찬가람으로 은찬이가 뭘 해도 끼부리는 것 같아서 불안한 가람이가 정신교육 시키면 좋겠다

 

2. 찬가람

은찬 :가람이는 눈도 빨갛고~ 작아서 토끼같아 귀여워

가람 : 누구더러 존마니래!(걷어참)

은찬 : 아니 그게 아니...

 

3. 찬가람으로 은찬이가 외모에 자신감 없었으면 좋겠다. 건이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잘생겼고 몸 좋고, 현우도 도련님 같이 귀티나고 몸 좋은데 자긴 아니라고 생각해서 불안함. 그 때 가람이가 너 잘생겼어, 좀 빙구같긴 하지만 해서 다시 한 번 반하는 은찬이

 

4. 찬가람으로 가람이한테 딸기향 바디로션 발라준 다음에 냄새 킁킁 맡는 은찬이 보고싶다. 가람이가 변태라고 한 대 때리면 좋겠다

 

5. 찬가람으로 가람이가 맨날 긴팔만 입고다니는거 은찬이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보고싶다. 어쩌다 우연히 팔 걷은거 봤는데 팔목에 그은 상처들이 가득해서 놀라는거 보고싶다 하지만 티 안내고 못본 척하는 은찬이...

 

6. 찬가람으로 가람이가 선배고 은찬이가 후배인거 보고싶다 은찬이가 선도부인데 가람이 맨날 학교 츄리닝 입고 등교해서 걸리면 좋겠다 아 일찍왔잖아! 선도부 아직 설 시간 아닌데 왜 이리 빨리 왔어!!!하고 화내는 가라미

 

7. 찬가람으로 평소에 가람이가 바보 멍청이 돼지새끼 이런 욕? 많이 하는데 은찬이가 좀 안좋은 상황에 씨발. 이러니까 가람이 충격먹는거 보고싶다 어떻게 저런 말을...? 가람이 친구도 없고 티비도 안보고 컴도 안하고 엄마랑 할아버지 밑에서만 커서...

 

8. 청가람 추위많이 타면 좋겠다. 학교 등교할 때마다 엄청 옷 껴입고 패딩까지 입어서 옷이 가람이를 입은 꼴이 되면 좋겠다. 움직임도 둔해져서 뒤에서 안아도 바로 반응 못하고 안기면 좋겠다

 

9. 찬가람으로 바이올린 켜는 은찬이가 보고싶다. 가람이가 외로울 때마다 은찬이 찾아가서 바이올린 켜달라고 하면 좋겠다. 의자에 앉아서 눈감고 감상하는데 어느날은 그냥 자꾸 눈물이 남. 은찬이는 그걸 보면서 계속 연주해주고

 

10. 찬가람으로 은찬이 버릇이 백허그하고 뺨에 키스하는고 나서 사랑해라고 말하는 거면 좋겠다 가람이 삐졌을 때 그렇게 하면 가람이 화가 풀리면 더 좋겠다

 

11. 찬가람

은찬 : (친구타령)

가람 : 넌 친구밖에 모르냐...?

은찬 : 아니 애인밖에 모르는데..?

가람 : ........으와 미...미친 놈..

 

12. 찬가람

: 혹시 나한테 호감이 있나? 친구보다 더 가까운 관계가 되고 싶은건가?

: 걔가 호감이 있건 말건 네가 시원하게 김칫국을 들이키고 있다는 건 알겠다.

: 청가람이 질투하면 어쩌지....???

:

 

13. 찬가람으로 가람이가 3시까지 늦잠 자는거 보고싶다 전날 힘든거 한거 알아서 깨우지도 못하고 가람이 옆에 가만히 누워 있는 은찬이...

 

14. 찬가람으로 펜팔하는거 보고싶다 가람이가 자기 여자인 척 속여서 보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은찬이가 만나자고 해서 안절부절함 계속 회피하다가 결국 만남 은찬이 화낼줄 알았는데 오히려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겠다 속인거 미안하다고 하니까 그래도 날 만나러 와줬잖아, 그것만으로도 고마워 라고 해서 가람이가 그대로 폴인럽했음 좋겠다 이후로도 계속 펜팔함 이제 남자인거 밝혀져서 딱히 여자인 척도 안하는데 오히려 더 사랑에 빠진 소녀냄새가 나면 좋겠다 은찬이도 보고 왠지 설레고..

 

15. 찬가람으로 가람이 길들이는 은찬이 보고싶다 처음엔 그냥 챙겨주는 정도로 그리고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조금씩 의존도를 높여가는거 어느 순간부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부터 옷입고 머리감고 말리는 것까지 은찬이 다 해줌 그리고 은찬이가 골라준 옷을 입고 은찬이가 정한 그날의 스케쥴 대로 사는거 은찬이랑 같이 나중에는 침대에서 일어나면 걷는 것조차 안하고 은찬이가 들어다주고

 

16. 찬가람으로 가람이한테 목걸이 걸어주는 은찬이가 보고싶다 붉은 루비가 달린 걸로 그리고 보석이 놓인 가라미 쇄골자리 쓸면서 거기에 키스함

 

17. 찬가람으로 가람이가 은찬이 자꾸 의심하면 좋겠다. 저거 또 밖에서 자각없이 남 홀리는거 아니냐고 맨날 휴대폰 확인하고 그 날 무슨 일 있었는지 줄줄 보고하게 하는 가람이

 

18. 찬가람으로 가람이가 스파이면 좋겠다 일부러 은찬이한테 접근하고... 나중에 진실을 알게된 은찬이가 가람이 잡고 울면서 난 네가 내게 가진 감정이 싸구려라도... 진짜이길 바랐어...하고 말하면 좋겠다

 

19. 찬가람으로 가람이는 아빠, 은찬이는 엄마에게 무언가의 감정이 있으면 좋겠다. 가람이는 받지 못한 부정에 대한 갈증이 있고 은찬이는 자신이 제대로 된 후계자가 아니라서 가지는 미안함..

 

20. 찬가람으로 은찬이가 가람이 얼굴 빤히 보면서 계속 가람아. 가람아. 청가람 하고 불렀으면 좋겠다. 아 왜 계속 불러! 하고 짜증내니까 너도 예쁘고 가람이라는 이름도 너무 예뻐서, 자꾸 불러보고 싶어 이래서 가람이 얼굴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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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찬은 내 검은 도화지에 찾아와 붉은 색 물감으로 그를 마구 칠했다. 맞닿은 자리마다 노을이 퍼져나간다. 노을빛 밤이다.

 

2. 찬현으로 현우가 현무가에 감금되었다가 겨우 나왔는데 모든게 그대로인데도 은찬이만 없는게 보고싶다. 가람이도, 건이도 그 것에 대해서 전혀 이상함을 못느끼고... 정말, 정말 기억 안납니까? 하는데 건이가 그러고보니 학교에 그런 애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해서 현우가 학교에 찾아감. 정말 그곳에는 주은찬이 있었고, 자기가 기억하는 그대로인데 사신후계자는 아님. 물론 현우도 기억 못하고... 자신을 처음 보는 남이라고 생각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은찬이를 보니까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은찬이는 현우가 아픈거라고 생각해서 걱정하면서 양호실에 데려다 줄까? 하는데 현우는 아무 것도 안들리는 상태면 좋겠다. 머릿속에서는 너는 행복해질 자격이 없어, 약한 놈은 뭐든 뺏기는거야. 하는 현무가 사람들의 모습이 자꾸 재생되고

 

3. 찬현으로 현우가 은찬이 앞에 무릎꿇고 울었으면 좋겠다. 공자, 공자는 절대 죽으면 안돼요. 공자만큼은 날 떠나면 안돼요. 하고 발작하면서 막 우는데 은찬이도 영문을 몰라서 내가 왜죽어, 나 주작 후계자잖아. 죽을 일 없어 하면서 달래주는게 보고싶다

 

4. 찬현으로 현우가 실종되면 좋겠다. 현무가에 은찬이가 현우 찾으러 가서 현우를 만났는데 어딘가 현우랑 많이 달라서 의심스럽게 생각함. 알고보니 주술로 현우처럼 얼굴을 변형시킨거면 좋겠다. 현우는 실제로 갇혀있고

 

5. 찬현

서늘한 네 손이 내 목을 휘감을 때면 나는 언제나 차가운 바다 속에 들어가 너를 찾는 상상을 했다. 가끔, 나는 너의 껍데기만을 안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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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현으로 은찬이가 현우야, 학교 가보고싶지 않아? 하는데 현우가 후계자는 속세와 떨어져 사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고 딱 잘라 말하면 좋겠다. 그런데 너 다른 곳 가는건 좋아하잖아, 매일 조르고. 하니까 현우가 아무 말도 없어지면 좋겠다. 해피? 개그 풍으로는 사실 현우가 공부하는게 싫어서...안간거... 어렸을 때 잠깐 속세의 공부를 해보았는데 분수가 나오는 순간 모든 것을 놓고 싶은 충동이 일었고 역시 속세의 학교따위 가지 않는게 좋겠다고 결론을 내린 현우. 좀 진지하게 가자면 학교 가고싶었는데 못간거면 좋겠다. 너는 남들과 다르니까. 당연히 현무가 되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하고, 현무가 되지 못한다면 너의 존재가치는 없다고. 그렇게 어릴 때부터 세뇌되어 왔으면 좋겠다. 현우에겐 현무강림만이 삶의 목적이 되었고...이제 와서 학교를 가라고 해도, 놀이공원이나 카페같은 일회성 공간이 아닌 지속적인 속세와의 교류를 이어가는 것은 현우에게 있어 참을 수 없는 일인거...그냥 그런거...

 

2. 찬현으로 현우가 밤마다 늦게 들어와서 걱정하는 은찬이가 보고싶어지는 311. 현우는 은찬이 자신을 의심할거라고 생각하고 공자는 저를 믿지 않지요...? 하는데 은찬이가 눈 감고 고개 저으면서 아니, 난 네가 걱정될 뿐이야 하는게 보고싶다

 

3. 아 찬현으로 은찬이가 현우한테 공부 가르쳐주면 좋겠다. 현우는 학교 문턱도 밟아본 적이 없겠지. 은찬이가 공부하고 있으면 대놓고 방해는 못하고 굉장히 신경쓰이게 옆에서 기웃기웃함. 호기심이 많은 현우니까... 은찬이가 그거 캐치하고 웃으면서 현우야, 내 공부 도와줄래? 하면 좋겠다. 가르쳐주면서 하는 공부가 그렇게 효율적이라면서요. 과목은 사회로 할까. 생각보다도 더 속세를 모르는 현우를 알게 되는 은찬이... 대부분 처음 들어본 얘기지만 열심히 끄덕끄덕하며 듣는 현우 보고싶다.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 질문하고... 착실한 학생이로구나! 은찬이도 그런 기본적인거 물어보면 귀찮을 법도 한데 상냥하게 가르쳐주면 좋겠다. 밤중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주술사조의 방... 매우 건전한 이유로... 밤을 함께하는 찬현이었습니다..

 

4. 찬현으로 현우가 잠이 안와서 마루에 나와있는데 은찬이가 자다 말고 나와서 옆에 앉음. 둘이 그냥 그렇게 대화하고 있는데 눈이 내림. 사실 현우 눈을 중앙에서 처음 본 거면 좋겠다. 까만 하늘에서 하얀 눈이 막 내리니까 현우가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하늘 올려다보면 좋겠다. 눈이 내릴 때 사람이 3배 더 예뻐 보인다고 하죠...? 흰 눈이 현우의 이마에 살포시 내려앉는데 그걸 보고 은찬이가 가슴이 뛰면 좋겠다...

 

5. 찬현으로 모기 물렸다고 찡찡대는 현우에게 은찬이가 버물리 발라줬으면 좋겠다. 현우는 버물리는 알까... 하필 물려도 뺨에 크게 한 방 물려서 땡땡 부은 현우... 긁지도 못하고 바둥바둥 거리는거 은찬이가 귀엽다는 듯이 보면 좋겠다...

 

6. 찬현

현우 : 공자, 저 백수생활이라는 것이 해보고 싶습니다!

은찬 : .. 현우야...뭐라고?

현우 : 백수 생활이 해보고 싶은데요.

은찬 : .. 너 백수 생활의 의미는 아는거야?

현우 : 집안일 안하는 청룡 공자 같은 생활이요.

은찬 :

 

7. 찬현이 코난 보면 좋겠다. 현우가 살인자 사연 보고 울면 좋겠다(월광편 은찬이는 단순히 현우가 은근히 감수성이 풍부하구나... 했는데 사실 현우는 자기랑 가해자 겹쳐봄. 불에 타서 살해당했는데도 그저 미친 자의 광기로 가족과 함께 동반 자살한 아버지... 장례식장에서의 수군거림... 사실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 가해자를 숨기고 현우를 외롭게 만들고... 장례식장에서조차 울지 못하는데 가족이 불에 탔을 때의 그 지옥의 불이 현우에게 옮겨붙어서 죽지도 못한 채 활활 타오르는 복수심만..

 

8. 찬현으로 이별 후에 후회하는 현우가 보고싶다. 자기한테 과분한 사람이라서 그걸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내쳤는데 그가 없는 것이 더 힘들다는걸 깨달아서... 은찬이랑 함께 가기로 했지만 결국 가지 못했던 놀이동산 근처를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혹시 몰라 은찬에게 문자를 해봤지만 이미 전화번호 주인이 바뀌어 있으면 좋겠다.

 

9. 찬현으로 현우가 오타쿠가 되면 좋겠다... 에반게리온 레이...? 그리고 은찬이 보고 아스카랑 레이 들이밀면서 누가 더 낫냐고 묻는데 은찬이가 아스카 골라서 삐짐...

 

10. ts현으로 운동부 은찬에 매니져 ts현우가 보고싶다. 검은 머리를 땋은 청초한 매니져........지만 하는 짓은.... 1학년이라서 선배들한테 맨날 혼나는거 선배인 은찬이가 자연스럽게 구해주고 도와주면 좋겠다

 

11. 찬현으로 그 리본의 10년 후 바주카포? 그거 맞았으면 좋겠다. 은찬이가 맞았을 때 좀 멋있는 성인 남성이 나와서 현우가 두킁...했는데 현우가 맞았을 때 10분간 아무 것도 없어서 은찬이가 패닉에 빠짐

 

12. 찬현으로 은찬이가 현우한테 노래시켰으면 좋겠다. 새타령 그런거 말고~ 라고 했는데 공자는 제가 그런거밖에 모를 줄 압니까? 하고는 동요 불렀으면 좋겠다.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13. 찬현으로 은찬이가 현우 울면서 목졸랐으면 좋겠다. 자다 일어나서... 그리고 아침이 되었는데 전혀 기억 못함.

 

14. 찬현으로 어린왕자 현우와 비행기 조종사 은찬이가 보고싶다. 어린왕자 현우 잘어울리는 것 같다... 목도리하고 사막을 쫑쫑 걸어오는 쇼타 현우... 비행기 고치느라 바쁜 은찬이에게 대뜸 공자, 양을 그려주세요! . 은찬이가 미안, 나 지금 좀 바빠서 하고 거절하면 어른들은 다 똑같습니다. 하면서 뾰루퉁한 표정으로 앉아서 시위할 것 같다. 은찬이가 어쩔 수 없이 그림 그려주면 좋겠다. 근데 그려주는 족족 태클 걸겠지. 이건 양이 아닙니다, 뿔이 달렸잖아요!, 너무 늙었어요! 하면서그래서 결국 박스 하나 그려주고 이 안에 니가 원하는 양이 있어, 하면 현우가 특유의 안면기예하면서 공자, 장난해요? 할 것 같다... 그래서 아... 역시 좀 너무 했나... 하는데 자기 양이 살 상자는 좀 더 크고 멋있어야 한다고 말해서 그만 주은찬이 웃어버리면 좋겠다. 그래서 상자에다가 막 장식 달아주고... 상자에다가 이름도 써주면 좋겠다. 현우라고. 현우가 특별히 공자가 그려줬으니까 공자 이름도 써넣게 해줄게요 '')-3하고 굉장히 선심쓰듯이 말해서 현우 이름 옆에 은찬이 이름도 쓰면 좋겠다. 그리고 양 이름은 거북이....로 지음...

 

15. ts찬현으로 은찬이가 현우 손에 매니큐어 발라주면 좋겠다. 현우가 그거보고 봉숭아물이 예쁘게 잘드는군요.하면 좋겠다

 

16. 찬현으로, 현우만 현무강림에 실패하고 나머지 셋은 하늘로 올라감. 모두가 하늘로 올라가던 그 날 현우는 의도적으로 행방을 감췄고 이후로 네 명이서 만나기 되는 일은 없었음. 그리고 다음 해 같은 날짜가 되서 현오와 바에서 만나서 붉은 색의 술을 시키면 좋겠다. 현오가 왠일로 술을 마시냐고 물으니 현우가 술은 안마셔. 그냥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어. 하는데 현오가 그게 무슨 의민지 알아서 더이상 묻지 않고 그렇게 밤을 보내면 좋겠다.

 

17. 찬현으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은찬이와 밤에 불빛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현우가 갈등을 빚는 것이 보고싶다... 은찬이는 나름대로 최대한 빛 안새어 나오게 하겠다고 이불안에 들어가서 하지만 현우가 예민해서...

 

18. 찬현으로 은찬이랑 현우가 아이를 가진다면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첫 째는 찬현, 둘째는 은우라고 짓는게 보고싶다. 둘 다 남자니까 입양아긴 하겠지만...

 

19. 찬현으로 은찬이가 현우 칵테일바 데려가면 좋겠다. 현우 무슨 동동주, 국화주 이런거만 마셔봤을 것 같다... 아니 뭐 미자인건 둘째치고 ^^... 칵테일 이름에 야한거 많으니까 일부러 그런거 시켰으면 좋겠다. 근데 현우가 영어 못해서 전혀 소용이 없었으면 좋겠다 ^^ 섹스온더비치나 오르가즘 시키는데 무슨 뜻인지 전혀 모름 ^^

 

20. 찬현으로 은찬이가 현우가 도련님st한 모습 보일 때마다 서먹해 했으면 좋겠다. 1화처럼... 백건도 부자긴 하지만 현우랑은 뭔가 느낌이 좀 다르고... 가람이랑 막드 보면서 여주가 부자남주 부모님한테 무시당하고 돈받으면서 헤어지라는 소리 들을 때 괜히 감정이입하는 은찬이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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